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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성가 합창제에서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최승환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고상환 목사)주최 제13회 성가 합창제가 지난 1일(주일) 오후 6시 새누리 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에는 총 63개 교회가 회원교회로 가입되어있다.

이날 성가합창제에는 뉴라이프 교회를 비롯 뉴비전 교회, 리치몬드 침례교회,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새누리 교회, 세계선교침례교회, 콩코드 침례교회, 행복한 교회 그리고 골든게이트 학생회가 참여했다.

해마다 개최되어 온 성가합창제는 각 참여교회들이 은혜의 성가를 주님께 올려드렸다.

특별히 이날 성가합창제에서는 골든게이트침례교 신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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