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는 20일 특별포럼 개최에 앞서 19일 새벽 프레즈노 리들리를 방문 이민선조들의 독립운동 현장을 찾아봤다.
차만재 박사(프레즈노 주립대학 은퇴교수)의 설명과 인도로 리들리지역 유적 순례에 나선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는 첫번째로 선조들의 독립정신이 담겨있는 독립문과 애국지사 10명의 기념비가 서있는 이민역사 기념각을 방문했다.
애국지사 10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 사업회 회원들은 도산과 이승만이 머물렀던 Hotel Burgess도 찾았으며, 또 이승만의 결혼 피로연 장소였던, 당시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한인교회 등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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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프레즈노 리들리를 방문 독립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일행들. 맨 왼쪽이 차만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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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문 앞에는 10명의 기념비가 서 있다. 맨 먼저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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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지원금을 낸 동포들의 이름이 십자가 비석위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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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대통령과 안창호 선생이 머물렀던 Burgess Hotel 방 앞에는 두사람의 사진이 걸려있다. 앞에 네사람은 양아들 이인수 박사 내외(중앙), 오른쪽은 이인수 박사 친동생 이범수 박사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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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미주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포럼에서 기도하는 신태환 목사(왼쪽).  식사시간에 노래하는 남상규 원로가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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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3.1운동 특별포럼 "이승만의 독립정신과 리더십"에서 사회를 진행하는 문무일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제1사무총장 (왼쪽) 과  인사말을 하는 임승쾌 S.F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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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특별포럼에서 강사들의 강연을 듣고 함께 일어나 기념촬영을 하는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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