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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jpg

강사 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



한인 사회에 치매와 관련된 예방과 이해 및 간병인들을 위한 관련 교육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주최하는 '치매 전문 간병인 교육'이 9월 7일(토),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소망 소사이어티 사이프러스 본부에서 열린다.


치매 전문 간병인 교육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한인 사회 내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치매 환자뿐 아니라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간병인들을 위해 치매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치매 환자와 직접 관련된 사람은 물론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주변의 치매 환자를 위해서도 필요한 교육이다.


소망 소사이어티에서는 지난 4월, LA 지역에서 이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제한된 인원으로 인해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강의였으며, OC 지역에서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또 한 차례의 교육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강좌의 강사는 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로서 'The National Council of Certified Dementia Practitioners'의 강사 자격이 있으며, 카운티 정신건강 부서, 병원과 호스피스에서 임상사회복지사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참석을 원하거나 문의는 (562)977-4580)이나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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