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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현 목사 대선출마를 지지하는 미주지원협력단이 구성되었다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현 총회장인 정치현 목사가 10월 볼리비아 대선에서 야당인 기독교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화제이다.


49세의 정 목사는 목사이며 의사이다. 


정치현 목사 대선출마를 지지하는 미주 지원협력단이 구성되고 기자회견이 9월 3일 뉴저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의춘 목사, 이영훈 목사, 하사무엘 목사, 육민호 목사, 한상우 장로, 양성길 장로 등 UPCA 관계자들과 세기총 전 회장 장석진 목사가 참석했다.


미주 지원협력단 대표단장은 황의춘 목사가 맡았다.


또 세기총 회장 최낙신 목사, 미기총 회장 민승기 목사,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 장석진 목사 등이 공동단장으로 참가했다.


지원협력단은 현재 사정상 목사 위주로 되어 있지만 사업은 범 교포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협력단 대표단장 황의춘 목사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황의춘 목사가 발표한 성명서에는 한인 2세 정치현 목사가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은 대민민국 역사와 160년 한인이민역사에 초유의 획기적인 일이라며 지지를 보냈다.


특히 사회주의를 표방한 현정부에 반해 확고한 기독교 자유민주주의 이념 정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한 것을 환영하며 미주동포사회가 합심, 단결하여 지지협력 할 것을 당부했다.


미주 지원협력단의 사업을 소개했는데 △후원기도 △정치 후원금 모금 △볼리비아 현지 방문 지원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후원 등 기타에 대한 문의는 609-510-9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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