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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임마누엘 장로교회  새벽예배에서 보고하는 명형주 기자



본보, 크리스찬 타임스에 "이스라엘 현장의 소리"를 연재하고 있는 명형주 기자가 10일(토) 새벽6시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 새벽예배에서 현장의 소식을 전했다.


명형주 기자는 9년동안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본거지로 기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명 기자는 혼자 할수 없는 사역을 예수님을 주로 모신 공동체들이 사역하는 모습을 보게 될 뿐더러 더 나아가 교회가 나라를 움직이는 상황도 목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명 기자는 성도들에게 가장 보고 드리고 싶은 것은 주님께서는 주님의 하시는 사역을 현지에서 보게하시고 또 목격하게 하신다며 이같은 하나님의 사역은 중보자들의 작은 기도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스라엘과 과테말라 등지에서 교회가 나라를 움직이는 현실을 보게된다며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해야 할 사역들이 무엇인가 고민해봐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명 기자는 이스라엘과 중동지역에서 영혼을 추수할 사역자들이 들어갈수 있도록, 또 교회들이 하나님의 때와 시를 분별해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명형주 기자는 11일(주일) 오후 1시 30분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이스라엘 파송기자 임직예배를 드렸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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