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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서적들 여러 권이 드물게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최고 목록에 올랐다.
<다섯 가지 사랑 언어들>, <리얼 결혼>, <천국은 진짜 있어요> 등은 1월 7일로 마감된 NYT의 22일자 베스트셀러 세일 최상위권 리스트에 떴다.
하드커버 조언상담 & 기타 목록에 오른 <리얼 결혼>(Real Marriage)은 마크/그레이스 드리스콜 목사 부부의 저서로 토머스 넬슨사가 펴냈으며, 같은 출판사가 낸 앤디 앤드류스의 <어떻게 1,100만 명을 죽이나요?>(Do You Kill 11 Million People?)는 미국에 진리가 필요함을 역설한 책으로 같은 리스트 7위를 마크했다.
백리스트에 오른 게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 언어들>(The Five Love Languages, 노스필드출판사)은 역시 페이퍼백 조언/상담 & 기타의 리스트의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프랜시스챈과 더네이 얀콥스키 공저 <크레이지 러브>(데이빗 쿡사)는 같은 리스트의 5위에 올랐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랍비, 조너던 칸의 <전조-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The Harbinger?a warning of God’s judgment to America)는 페이퍼백 트레이드 픽션 항목의 10위를, 하드커버 및 페이퍼백 종합 리스트에서는 28위를 지켰다.
프론트라인/카리즈마 하우스에서 1월 3일에 펴낸 이 책은 이미 4번이나 재판에 돌입했고 아마존 100 베스트셀러의 10위권도 여러날 째 지키고 있다.
한편 4세 소년이‘천국’갔다온 이야기라는 <천국이 진짜 있어요>(한글역서: 소년 천국체험기 3분)는 타드와 콜턴 버포 공저로 어린이 픽처북 리스트의 1위에 올라 새 마일스톤에 다다랐다.
이미 600만권 이상 팔린 이책은 프린트와 E-북 넌픽션 리스트의 1위, 페이퍼백 넌픽션 2위, 하드커버 넌픽션 8위에 각각 올랐다. 그러나 이 책의 다양한 부분들이“비성경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진정성과 진실 여부를 묻는 평가들이 웹에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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