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에게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라는 명칭의 유인물이 배포되고 있어 부산 기독교계에 주의령이 내려졌다.
부산성시화운동분부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호 목사)는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라는 명칭으로 배포되는 유인물의 내용이 신천지와 여러가지로 유사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계시와 주석’과 ‘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라는 책자를 계시록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답을 계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신천지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부산성시화운동분부 이단대책위원회는 성도들이 유인물을 배포 받으면 이를 교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등 이단과 유사한 단체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크리스천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499 | '신바람 웃음 전도사' 황수관 박사별세 | 2013.01.02 |
498 | CBS TV '지구촌 행복 나눔 캠페인' 기독언론대상 수상 | 2012.12.12 |
497 | 소망교도소 설립 2주년… 수용자 24명 “주님 앞에 모든것 회개” 감동 세례식 | 2012.12.12 |
496 | 익명의 한 시민, 자선냄비에 1억 570만 원 기부 | 2012.12.12 |
495 | 교계, 18대 대선 '투표참여 캠페인' 활발 | 2012.12.12 |
494 | 한반도 모양 6m '통일트리' 서울 신촌 성시화 불밝힌다 | 2012.12.12 |
493 | 박근혜 ·문재인 대선후보 기독교 공약발표 | 2012.12.05 |
492 | 대림절, 성탄을 기다리며 | 2012.12.05 |
491 | "정의·평화·생명의 가치 실현할 대통령 선출해야" | 2012.12.05 |
490 | 부산역 광장에 밝혀진 성탄트리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