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즉 순복음 교단의 통합 진행을 지켜본 뒤 차기 회장을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순복음 교단의 통합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4개로 나뉘어 있던 순복음 교단 가운데 여의도순복음측과 최성규 목사측은 15일 교단 통합을 선언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양측은 통합결의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를 총재로, 이영훈 목사를 총회장에 추대한다고 밝혔다.
또, 헌법 개정과 교단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는 총회장과 임원회에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복음 교단은 박성배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서대문측, 이영훈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여의도측, 조용목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양평동측으로 재편됐다.
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은 교단 통합을 위해 물밑접촉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39 | 이영훈 목사, 조용기 목사 탄원서 검찰에 제출 | 2013.03.06 |
538 | 하늘의 대사 키우는 굿뉴스사관학교 - 기독교대안학교 표방…초·중·고 과정 운영 | 2013.03.06 |
537 | 신천지, '사회 봉사활동 통해 신분 세탁' - CBS·경기총, 이단 사이비 세미나 열어 | 2013.03.06 |
536 | 평화활동가 키우는 국경선평화학교 - 민간차원 '피스메이커' 양성해 남북 평화의 씨앗으로 | 2013.03.06 |
535 |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 기감·기하성 등 공동 주최 | 2013.02.19 |
534 | 하나님께 인정 받는 목회자가 꿈 - 부산에서도 "제3차 탈북난민 북송반대 전 세계 집회" 개최 | 2013.02.19 |
533 | 북한 핵 실험 반응 온도차 보여 | 2013.02.19 |
532 | 지저스 아미 - 북한구원 금식성회, 수원 흰돌산 수양관 | 2013.02.19 |
531 | 교계, 북핵 실험 강행 유감 표명 - 北 핵실험 강행 대단히 잘못된 일, 평화위한 종교간 대화채널 가동해야 | 2013.02.13 |
530 | 부산교계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하라" - 부산에서도 "제3차 탈북난민 북송반대 전 세계 집회" 개최 | 201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