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gif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가 그 동안 독점 출판해온 찬송가 출판권이 본격적인 경쟁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법인설립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경쟁체제로 찬송가 출판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찬송가공회는 성명에서 우수한 품질의 찬송가를 전국교회에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자유 경쟁체제로 출판권을 행사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찬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