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서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기독교사상’(표지)이 2019년도 ‘우수 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마다 국내 잡지의 콘텐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잡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수 콘텐츠 잡지를 발표한다.
올해 1~2월 심사를 거쳐 총 8개 분야 114종을 선정했고, 기독교사상은 이 중 문화·예술·종교 분야에 포함됐다.
선정된 잡지는 ‘우수 콘텐츠 잡지’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군 부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문화소외시설에 배포된다.
1957년부터 발행된 기독교사상은 한국교회의 대표적 월간지다.
한국교회의 과제를 분석 비판하고, 세계 기독교의 흐름을 소개하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한국 사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왔다.
최근 발간된 3월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기사를 실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26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2325 | 팬데믹에도 쑥쑥자란 탈북민 교회 | 2023.06.21 |
2324 | 750만 해외한인 구심역 '동포청' 문 열다 | 2023.06.07 |
2323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2322 | "새로운 부흥의 주역"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 2023.06.07 |
2321 | "WCC.NCCK탈퇴"... 재결의한 기감 최대연회 | 2023.05.17 |
2320 | 미자립교회 고려냐, 젊은 목회자에 기회 부여냐 | 2023.05.17 |
2319 | '여자는 잠잠하라' VS '여성안수 허락해 달라' | 2023.05.17 |
2318 |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 미국 선교사가 전한 기독교서 출발" | 2023.05.03 |
2317 | "차금법·퀴어행사 NO"… '거룩한 방파제' 대장정'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