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성평등조례 반대와 개정을 위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은 29일 출범식을 갖고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를 재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경기도의회가 개정한 성평등 기본조례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조례를 재개정할 때까지 1인 시위와 집회를 열고 도의원 주민소환과 함께 31개 시군별 설명회와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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