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이 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교총은 다음 달 24일 주일을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예배 주일'로 준수하기로 했다.
공동예배에서는 같은 내용의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선언문을 만들어 전국교회가 공유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 25일에는 C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삼일절 당일에는 오전 10시 정동제일교회에선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같은 날 정오에는 3.1절 범국민대회에도 참석한다.
한교총은 또, 다음 달 26일부터 3월 3일까지 KBS홀에서 창작 오페라 '3·1운동'을 공연할 예정이며, 오는 4월 9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 할 계획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79 | 한교총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 | 2023.12.16 |
2378 | 개신교 호감도 3년 만에 상승 | 2023.12.16 |
2377 | "목회자 자격요건 1순위는 인품" | 2023.12.16 |
2376 |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 | 2023.12.02 |
2375 | "언론사 뉴스보다 목사님이 전해준 뉴스 더 신뢰해" | 2023.12.02 |
2374 | 중국은 탈북자 강제북송 즉각 중단하라! | 2023.12.02 |
2373 | '인터콥 이단 결의 무효 소송' 각하 | 2023.12.02 |
2372 | '나는 신이다'에 이은 실체 폭로…"정명석·이만희 등 자칭 신만 200여 명" | 2023.12.02 |
2371 | 교인 10명 중 4명 '선데이 크리스천'..."구원 확신" 51% 그쳐 | 2023.12.02 |
2370 | 감사의 은혜- 국경·교도소 담장 너머까지 흘려보낸다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