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로 논란을 불러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까칠남녀’가 결국 조기 종영됐다.
EBS는 6일 “오는 19일 종영 예정이던 ‘까칠남녀’를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했다”면서 “계획대로 방송을 마치지는 못하지만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자 했던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성과가 덮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BS는 조기 종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성인용품 가게 운영자인 은하선씨의 중도하차와 다른 출연자의 방송출연 거부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06 | 예장 합동, 전광훈목사 이단조사의건 다뤄 | 2021.09.15 |
2105 | 목회자 증가 교인 감소..올해도 이어져 | 2021.09.15 |
2104 | ‘찬양의 힘’ 기획전, 전 세계 찬송가 150여점 전시 | 2021.09.15 |
2103 | 서울광염교회 아프리카 3개 나라에 성경 기증 | 2021.09.15 |
2102 | <한국교단 총회소식> | 2021.09.15 |
2101 | 정관계주요인사 및 대선주자들 조문..."천국서도 국민위해 기도해 주옵소서" | 2021.09.15 |
2100 | 코로나 장기화... 목회자들 '교인 감소' 불안감 커진다 | 2021.09.15 |
2099 | 합동 총회, 이슬람 침투 경계 「하이카툰이슬람」 카툰 출간 | 2021.09.08 |
2098 | 9월 교단 정기총회 잇달아 개최...주목할 점은? | 2021.09.08 |
2097 |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사업회 출범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