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교인숫자가 1년 전에 비해 6만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달 마무리된 전국 감리교 연회 자료집을 분석한 결과, 감리교인은 총 133만 4천 1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2016년도 139만 6천 여 명보다 4.3% 가량 감소한 수치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부연회로 28만 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이어 서울남연회 20만 3천여 명, 서울연회 20만여 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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