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가 고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을 담임목사 후보자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 43세)를 선출했다.
온누리교회는 17일 오전 당회를 열어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이재훈 목사와 박종길 목사를 놓고 투표를 진행해 1차 투표에서 다득표를 얻은 이재훈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재훈 목사는 명지대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미국 트리니티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를 마쳤고, 현재 보스톤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 candidate) 논문을 쓰고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59 |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대통령 선출합시다" | 2022.02.16 |
2158 | 탈북민 담임 목사 45% “사례비가 뭔가요” | 2022.02.16 |
2157 |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 발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본원칙 담아 | 2022.02.03 |
2156 |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 모퉁이돌 선교회 2월15-17일 선교컨퍼런스 골방부흥회로 | 2022.02.03 |
2155 | 한국교회 아프간돕기 나섰다... KWMA 등 선교단체 | 2022.02.03 |
2154 |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드린다 | 2022.02.03 |
2153 | 상당수 교단 신학교 신학과 경쟁률 미달 | 2022.01.19 |
2152 | 인천 주안장로교회, 성탄절 헌금 모아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비 지원 | 2022.01.19 |
2151 | '밥퍼' 사역 유지 한다. 서울시-다일 기부채납 방식 협의점 찾아... 사회적 약자 배려 전혀 없다는 비판 드세 | 2022.01.19 |
2150 | "하나님의 인도 구하자"... 2022년 새해 첫 주일 예배 | 202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