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광복절을 앞두고,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남북 교회는 73년간 분단된채 갈등하며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이 땅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역사가 펼쳐지길 간구했다.
또 지난 4월 이뤄진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을 언급하며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원했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다음 달 12일 구세군 아현교회에서 8.15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66 | '장로' 디딤돌인가 걸림돌인가 | 2022.03.16 |
2165 | “그리스도인이 공명선거·투표 참여 앞장” | 2022.03.02 |
2164 | 기감 11개 연회 감독선거 9/24 | 2022.03.02 |
2163 | 백신완료 입국자 ‘격리면제’ 예정 | 2022.03.02 |
2162 | 남북사랑학교 5회 졸업식...탈북청년들의 새로운 발걸음 | 2022.02.16 |
2161 | CCC, 성시화운동본부와 대선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 2022.02.16 |
2160 | "히스기야 왕·한나처럼 기도를" 유튜브 달군 구국기도회 | 2022.02.16 |
2159 |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대통령 선출합시다" | 2022.02.16 |
2158 | 탈북민 담임 목사 45% “사례비가 뭔가요” | 2022.02.16 |
2157 |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 발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본원칙 담아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