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 30여 개 단체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광장 퀴어축제 허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서 열릴 선정적이고 퇴폐적인 퀴어축제의 공연은 일반 시민들에게 가하는 정서적 폭력"이라며, "선정적 행사라는 점에서 퀴어축제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퀴어축제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높이지 못하고,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66 | '장로' 디딤돌인가 걸림돌인가 | 2022.03.16 |
2165 | “그리스도인이 공명선거·투표 참여 앞장” | 2022.03.02 |
2164 | 기감 11개 연회 감독선거 9/24 | 2022.03.02 |
2163 | 백신완료 입국자 ‘격리면제’ 예정 | 2022.03.02 |
2162 | 남북사랑학교 5회 졸업식...탈북청년들의 새로운 발걸음 | 2022.02.16 |
2161 | CCC, 성시화운동본부와 대선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 2022.02.16 |
2160 | "히스기야 왕·한나처럼 기도를" 유튜브 달군 구국기도회 | 2022.02.16 |
2159 |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대통령 선출합시다" | 2022.02.16 |
2158 | 탈북민 담임 목사 45% “사례비가 뭔가요” | 2022.02.16 |
2157 |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 발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본원칙 담아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