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권능의 오른 팔을 펴사 남북이 평화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인근의 남방한계선 철책 앞에서 민경익 하성제일교회 목사(사진 왼쪽 세 번째)와 성도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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