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성결인들의 축제인 세계성결연맹총회가 오는 10월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성결연맹 차기 의장국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부천 서울신학대학 등지에서 제19차 세계성결연맹총회와 제7회 신도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8개 국가로 구성된 세계성결연맹총회는 미국 OMS선교회의 선교적 지원을 받은 한국성결교회, 일본홀리네스교단, 대만성(聖)교회가 연맹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한편, 세계성결연맹총회는 2년마다 열리다 지난 2008년 회칙을 변경해 3년에 한번씩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3년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크리스천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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