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03회 정기총회가 인천 송월교회에서 개막했다.
개회예배 후 치러진 임원선거에서는 전주새중앙교회 홍동필 목사(사진)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홍동필 총회장은“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진리 가운데 살아가면서 인류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같이 사랑하고 남과 북이 화해무드로 가고 있는데 훨씬 더 많이 기도해야하고.." 라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문수석 목사부총회장은“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섬김을 보여주셨으니까 어떻게 하면 총회를 잘 섬길까 그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총회장을 도와서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일까지 계속된 예장 합신 제103회 총회는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NAP 반대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19 | 예장통합, "美장로교 동성애자 안수 반대" | 2011.06.08 |
2218 | “한국 교회에 심려 끼쳐 죄송하다” | 2011.06.08 |
2217 | 이광선 - 길자연 2차 합의안 발표 | 2011.06.22 |
2216 | 신천지 법인 신청에 10개 교단 공동대응 | 2011.06.22 |
2215 | 평창 이번엔 꼭! 기도의 성화 불붙다! | 2011.06.22 |
2214 | 개혁총회, 이단 '다락방운동' 영입 파문 | 2011.06.22 |
2213 | 기도한국2011, "회개합니다" | 2011.06.22 |
2212 |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 서해안 마량진 | 2011.06.29 |
2211 | '자살 예방' 한국교회의 존재 이유 | 2011.06.29 |
2210 | '통일 바란다면 탈북자부터 품어야'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