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기독교 지도자 500여명은 4일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 기독교지도자 신년축하회’를 갖고 새해 부산성시화와 교계화합을 다짐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대표회장 조영호 목사)가 주관한 신년축하회는 이건재(부기총 상임회장) 목사의 사회로 장성만(크리스천21세기포럼) 목사의 설교, 이종윤(교시협회장) 목사의 기도, 최홍준(부산성시화운동본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년축하회에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21세기포럼, 부산기독교언론인협회,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부산기독실업인총연합회, 부산교시협의회, 부산구군연합회,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부산기독교기관장회, 부산홀리클럽 등 기독교계 단체가 모두 참여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서천호 부산경찰청장, 지역 국회의원 등도 참석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31 | 예장통합, "美장로교 동성애자 안수 반대" | 2011.06.08 |
2230 | “한국 교회에 심려 끼쳐 죄송하다” | 2011.06.08 |
2229 | 이광선 - 길자연 2차 합의안 발표 | 2011.06.22 |
2228 | 신천지 법인 신청에 10개 교단 공동대응 | 2011.06.22 |
2227 | 평창 이번엔 꼭! 기도의 성화 불붙다! | 2011.06.22 |
2226 | 개혁총회, 이단 '다락방운동' 영입 파문 | 2011.06.22 |
2225 | 기도한국2011, "회개합니다" | 2011.06.22 |
2224 |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 서해안 마량진 | 2011.06.29 |
2223 | '자살 예방' 한국교회의 존재 이유 | 2011.06.29 |
2222 | '통일 바란다면 탈북자부터 품어야'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