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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청소년이 게이 전용 앱에 교복을 착용한 사진을 올려놓고 "키 크고 듬직한" 동성 성파트너를 찾고 있다.



남성 동성애자들이 성적 파트너를 찾는 게이 전문 애플리케이션에서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다수의 청소년들은 교복 사진을 올려놓고 게이 전문 앱에서 동성 파트너에게 구애행위를 하고 있었다. 

아이디 ‘윤O’은 ‘D앱’에서 몸무게 52㎏에 키 168㎝, 탑(남성간 성접촉 때 남자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18세의 ‘윤O'은 교복사진을 올려놓고 “ㅇㄹ(오랄 섹스) 하고 싶어요. 어려운 사람 아니니 먼저 쪽지 보내줘요”라고 써 놨다. 

아이디 ‘OOO'도 교복을 착용하고 책가방을 둘러멘 사진을 올려놨다. 

그는 자신이 몸무게 51㎏에 키 170㎝로 바텀(남성 간 성접촉 때 여자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라고 소개하고 “키가 크고 듬직한 분이 좋다”고 써놨다. 

넥타이와 교복 조끼를 착용한 ‘심OO'도 애인을 찾는다고 해 놨다. ‘심OO'은 자신이 바텀이라며 “고딩 끼(고등학생 느낌이) 없다. 번개(남성 간 즉흥적인 성관계) 얘기를 하자”며 대놓고 성행위를 요구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승OO’도 “19세다. 서로를 알아 가면 좋을 것”이라며 애인을 찾고 있다고 써 놨다.
 앳된 얼굴에 안경을 쓴 ‘잘OOOOO’은 “진짜 묻고 싶다. 왜 나 싫어하지? 이 나이에 번개하면 안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바텀성향의 ‘삐OOOOO'도 “17살입니다.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어요”라고 써 놨다. 

충격적인 사실은 'D앱'에 자신을 중학생이라고 소개하는 청소년도 있었다는 것이다. 

아이디 ‘O’는 “저 중학생이에요. 어리다구요. 잘생기고 키 크고 몸 좋고 경기도 살면 나한테 작업 좀 걸어줘요”라고 당당히 요구했다.

앳된 얼굴에 가방을 옆으로 멘 ‘ㅎO'도 자신을 바텀으로 소개하고 “먼저 쪽지주세요. 16살 군산”이라고 올려놨다. 

아이디 ‘저OOOOO'도 “제가 16세이다. 어린 애를 좋아하시는 분, 제거 빨아주세요”라며 노골적으로 성행위 파트너를 찾는 글을 올려놨다. 

문제는 청소년들이 돈을 받는 성매매를 하는 속칭 ‘알바’에 쉽게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J앱’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키스하면 3만원, 오랄 섹스를 하면 4만원, 탑까지 해주면 5만원”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D앱에서도 “알바합니다. 연락주세요” “ㅇㄹ(오럴) 알바” 등의 글이 있다. 

탈동성애자인 박모씨는 “나는 중학교 때부터 동성애를 시작했는데, 고등학교 때는 성인 남성과 성행위를 하려고 서울에서 경기도 안산까지 지하철을 타고 찾아간 적도 있다”고 회고했다. 

그는 “동성애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족들의 마음을 무참히 짓밟는 이기적 성행위에 불과하다"면서 "동성애는 중독이 맞으며, 남성 간 성접촉은 에이즈와 매우 긴밀한 관련성이 있다”고 충고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욕망을 쫓아 헤매는 불나방 같은 동성애자의 삶에서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과서와 미디어의 영향 때문에 동성애가 점점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번지고 있다”면서 “부모들은 동성애로부터 내 자녀를 지켜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와 있다.언제까지 동성애자들의 인권타령에 속아 넘어갈 것이냐”고 한탄했다.


충격!    군복입은 남성을  개처럼 묶어놓고 하는 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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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끈에 묶인 한 남성이 다른 남성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접촉을 하는 사진이 3일 게이전용 D앱에 게시됐다.


군인으로 보이는 동성애자를 개처럼 끈으로 묶고 성욕을 탐닉하는 사진이 남성동성애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D앱에 등장했다. 

자신을 ‘23세, 176㎝, 60㎏, DOM’으로 소개한 아이디 ‘만O’은 군인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상대의 발가락을 빨고 있는 듯한 사진을 3일 D앱에 올려놨다. 

D앱은 남성 동성애자 간 즉흥적인 성관계를 주선하는 데이팅 앱이다. DOM은 동성 간 성행위 때 ‘지배(Domination)’하는 입장으로 흔히 남성 역할을 하는 게이, 즉 탑을 말한다. 

아이디 ‘만O’은 사진 밑에 ‘군인(직업군인 혹은 병사, 의경)인 B SUB을 구해요’라고 써 놨다. 

B는 여자 역할을 하는 게이인 바텀을 뜻하며 SUB은 ‘복종(Submission)’의 약자로 남성 간 성행위 때 지배를 받는 쪽을 말한다. 

‘만O'은 글과 함께 전신이 끈에 묶인 채 양손이 테이프로 묶인 나체사진도 추가로 올려놨다. 

다른 사진에서도 ‘군인인 바텀섭을 구한다’고 기록해 놨다.문제는 동성애자들이 이 같은 변태적 성행위까지 보호받아야하는 성적지향, 인권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국방부 부대관리훈령’ 제260조에 ‘병영 내 동성애자 병사는 평등하게 취급되어야 하며 동성애 성향을 지녔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라고 해 놨다.

훈령에 따르면 동성애자 병사는 전역 시까지 대대장의 관심병사로 보호 및 지도를 받는다. 

부대 지휘관은 동성애자 병사에 대해 성경험, 상대방 인적사항 등을 질문을 할 수 없으며 에이즈 검사를 강요할 수 없게 돼 있다.

또한 ‘지휘관 등은 장병 인권교육에 성적 소수자 인권보호에 대한 교육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지휘관은 동성애자 병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시 보직 및 근무지 조정, 침실 및 샤워장 사용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돼 있다. 

홍영태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실행위원장은 “국방부 훈령에도 나와있듯 대한민국 국군이 변태적인 동성 간 성행위를 즐기는 게이를 마치 상전인양 떠받들고 있다”면서 “군대 내 동성애를 금지하는 군형법이 있는데도 이런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만약 헌법재판소에서 군형법 위헌결정이 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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