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가 고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을 담임목사 후보자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 43세)를 선출했다.
온누리교회는 17일 오전 당회를 열어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이재훈 목사와 박종길 목사를 놓고 투표를 진행해 1차 투표에서 다득표를 얻은 이재훈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재훈 목사는 명지대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미국 트리니티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를 마쳤고, 현재 보스톤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 candidate) 논문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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