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총회에서는 이날 새로운 임원도 선출했다. 제1부총회장에는 108표를 얻은 이태근 목사가, 총무에는 97표를 얻은 최길한 목사가 당선됐으며, 서기 송영준, 회계 박의섭, 합동총무 김상길, 감사 김용준 양병호, 부총무 채지섭, 부서기 이영선, 부재무 임석명 등이 확정 발표됐다.
한편 이날 기하성 통합측(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은 경기도 화성의 은혜와진리교회 수양관에서, 기하성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은 충북 청원의 진주초대교회에서 각각 제59차 총회를 개최했다. 통합측은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 국내총회장 조승렬 목사,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 부총회장 이상철 장로, 총무 김혼성 목사를 선출했고 대표총회장인 조용목 목사는 유임했다. 서대문측은 현 임원진 전원을 유임키로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39 | 필리핀 조원준 선교사, 태풍 속에서 선교하다 '소천' | 2012.08.21 |
438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횡령은 있을 수 없는 일" | 2012.08.21 |
437 | 전세계 무신론자 급증 한국, 무신론 국가 5위 | 2012.08.21 |
436 | 대북지원단체 '월드비전' 방북 승인 | 2012.08.21 |
435 |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동시다발 집회 | 2012.08.21 |
434 | 싸이도 놀랐다! 유쾌·발랄 '교회스타일' | 2012.08.21 |
433 | 연예인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 황보 씨 초청된 찬양과 간증의 밤 | 2012.08.21 |
432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평안을' | 2012.08.15 |
431 | 기독시민단체, "탈북자 도운 전재귀 목사 석방하라" | 2012.08.15 |
430 | 런던올림픽 폐막 기독선수들 선전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