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리비아에서 우리 교민과 근로자들이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선교사들도 대부분 철수를 마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은 26일 리비아에서 활동해 온 우리나라 선교사 대부분이 이미 철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위기관리재단 김진대 사무총장은 “리비아에 파송한 선교사 수는 많지 않았다”면서 “사태가 심각해질 것을 예상해 대부분 리비아를 일찍 떠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선교사 한 두 가정만 리비아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이들 모두 소속 선교단체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39 | 이영훈 목사, 조용기 목사 탄원서 검찰에 제출 | 2013.03.06 |
538 | 하늘의 대사 키우는 굿뉴스사관학교 - 기독교대안학교 표방…초·중·고 과정 운영 | 2013.03.06 |
537 | 신천지, '사회 봉사활동 통해 신분 세탁' - CBS·경기총, 이단 사이비 세미나 열어 | 2013.03.06 |
536 | 평화활동가 키우는 국경선평화학교 - 민간차원 '피스메이커' 양성해 남북 평화의 씨앗으로 | 2013.03.06 |
535 |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 기감·기하성 등 공동 주최 | 2013.02.19 |
534 | 하나님께 인정 받는 목회자가 꿈 - 부산에서도 "제3차 탈북난민 북송반대 전 세계 집회" 개최 | 2013.02.19 |
533 | 북한 핵 실험 반응 온도차 보여 | 2013.02.19 |
532 | 지저스 아미 - 북한구원 금식성회, 수원 흰돌산 수양관 | 2013.02.19 |
531 | 교계, 북핵 실험 강행 유감 표명 - 北 핵실험 강행 대단히 잘못된 일, 평화위한 종교간 대화채널 가동해야 | 2013.02.13 |
530 | 부산교계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하라" - 부산에서도 "제3차 탈북난민 북송반대 전 세계 집회" 개최 | 201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