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평안교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학회
등록교인 9만명으로 인천지역에서 가장 큰 교세를 지닌 주안장로교회가 나겸일 목사의 후임 목회자 선정을 위한 청빙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안장로교회는 최근 교회 당회원 전체회의를 갖고 김은국 장로를 비롯해 6명의 장로로 ‘후임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주일예배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이에 따라 주안장로교회는 올해로 만70세 정년 은퇴하는 나겸일 목사의 후임자 선정 작업에 공식 돌입했다.
주안장로교회는 현재 3천명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세계선교와 국제적 감각을 지닌 목회자를 후임자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안장로교회는 지난해 연말 소속교단인 예장통합총회를 탈퇴하고 나 목사의 은퇴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중단한 바 있다.
<크리스천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566 | 교회 내 장애인 참여 보장 - 장애인주일연합예배에서 '장애인 선언문' 발표 | 2013.04.17 |
565 | 술·담배·마약 퇴치 정부가 관건 - 기독여자절제회, 서울역서 캠페인 | 2013.04.17 |
564 | 전쟁 대신 평화를...주님, 우린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 북한 도발 극복위해 한국교회는 기도 중 | 2013.04.10 |
563 | 한반도 화해와 평화위한 기도운동 확산 - 10일 성시화운동본부 등 서울역 광장서 비상구국기도회 열어 | 2013.04.10 |
562 | 교회언론회 '개성공단은 평화특구' | 2013.04.10 |
561 | 국회 '생명사다리 상담센터'에 기독교계 지원 | 2013.04.10 |
560 | 하나의 연합장로교단 추진 성사될까? - 한장총, 정책간담회 통해 '연합 장로교 로드맵' 공개 | 2013.04.10 |
559 | 이삭교회, 417명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부, 이삭교회와 장기기증서약식 진행 | 2013.04.10 |
558 | 차별금지법 반대 전단 4만장 배포 - 독소조항 반대 기독대책위, 법안 폐해·문제점 등 적시 | 2013.04.03 |
557 | 언론 보도에서 사라진 부활절 예배 - 한국교회의 책임 | 201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