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등 9개 단체,
공동성명 발표 환영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논란이 일었던 서적 ‘하나되는 기쁨’을 반기독교적인 음란서적이라고 결론내린데 대해,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9개 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13일 공동성명을 통해 ‘하나되는 기쁨’의 저자인 양승훈 씨와 이 책을 추천한 정동섭 씨를 초빙하거나 강단에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한기총의 결의를 환영한다며, 이같은 결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앞서 ‘하나되는 기쁨’에 대해 이단성 판단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한기총에 제출했고, 한기총 이대위와 임원회는 지난 해 12월 이 서적을 반기독교적인 음란서적으로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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