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사태를 일으킨 핵심당사자인 이광선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 개혁을 위한 2차 합의안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2차 합의안은 지난 1일 발표됐던 합의안보다 내용면에서 다소 진전된 것으로, 대표회장 2년 단임제, 금권선거자 영구제명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대표회장 2년 담임제는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이 다음달 7일 특별총회에서 현행 1년 연임을 1년 단임제로 정관개정을 예고한 바 있어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이광선 길자연 목사는 이같은 합의안을 김용호 직무대행 앞으로 보내 다음달 특별총회에서 처리해주길 희망하고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26 | 조용기 목사 선처 호소 한기총, 100만명 서명운동 | 2013.07.31 |
625 | 군대에서도 여성 목사 생긴다 - 내년부터 2018년까지 여성군종장교 14명 배치 계획 | 2013.07.31 |
624 | 감리교 전용재 감독회장 공식 취임 - 변화와 혁신 의지 담은 '감리교회 정상화 선언문' 채택 | 2013.07.31 |
623 | 북한 복음화를 위해 설악선교수양관 건축으로. . .'북한 복음화' 한마음 신학대 동기 4인방 뭉쳤다 | 2013.07.31 |
622 | 경찰들, 선한 청지기 되어달라 -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전국 경찰복음화 금식대성회 | 2013.07.24 |
621 | 2014 아시아경기대회 기독인 봉사협의회 출범 | 2013.07.24 |
620 | 조선족 아동 '한국문화 체험' 300명 돌파 | 2013.07.24 |
619 | 예장백석측 + 개혁측 교단통합 결의 | 2013.07.24 |
618 | 북 선교단체·교계 지도자, 강제북송 중지 촉구 - 탈북동포지원한국교회연합, 북한기독교총연합 등 기도와 관심 부탁 | 2013.07.17 |
617 | 부산교계, 신천지 미혹장소서 1인시위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