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평양 심장병원 완공 문제를 논의하자며, 이달 중순 중국 심양에서 만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현재 남북관계는 경색돼 있지만 남북 민간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면서 북측과 만나는 문제를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평양 조용기 심장 전문 병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원해 지난 2007년 12월 4일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으나, 담당 건설회사의 부도와 이명박 정부의 '5.24 조치'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39 | 17년간 교회 17개 분립하고, 야채가게 열어 주민 섬기고… | 2022.10.26 |
2238 | 1,200여 목회자들에 "목회 다시 해보자" 격려_<허들링 처치> 새에덴교회 | 2022.10.26 |
2237 | 10대가 보는 한국교회, "너무 강압적이에요" | 2022.10.15 |
2236 | 한글날 567돌…한글 보급에 기여한 '한글 성서' | 2022.10.15 |
2235 | "놉흔 일홈 찬숑하고~" 이자익목사기념사업회...100년전 예배 재현 | 2022.10.15 |
2234 | "보이지 않지만 연주·노래하니 행복해요" …새빛낮은예술단 13회 정기음악회 | 2022.10.15 |
2233 | 서울시, 약자 돕는 일에 교회 적극 참여 당부 | 2022.10.15 |
2232 | 한국컴패션, 나카라과 교회 설립 모금 캠페인 | 2022.10.15 |
2231 | 인터콥·전광훈 목사에 선 그은 주요 교단 총회 | 2022.10.01 |
2230 | 감리회 35회 총회 감독선거 …12개 연회 감독 새로 선출 | 202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