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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는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한국교회 원로목회자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 


임원순 이사장은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참회하자”면서 “6만 한국교회와 1200만 성도들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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