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즉 순복음 교단의 통합 진행을 지켜본 뒤 차기 회장을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순복음 교단의 통합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4개로 나뉘어 있던 순복음 교단 가운데 여의도순복음측과 최성규 목사측은 15일 교단 통합을 선언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양측은 통합결의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를 총재로, 이영훈 목사를 총회장에 추대한다고 밝혔다.
또, 헌법 개정과 교단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는 총회장과 임원회에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복음 교단은 박성배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서대문측, 이영훈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여의도측, 조용목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양평동측으로 재편됐다.
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은 교단 통합을 위해 물밑접촉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59 |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오는 22일 은퇴예배 | 2013.09.18 |
658 | 여의도순복음교회, 내달 11일 기도대성회 개최 | 2013.09.18 |
657 | 세입자 서민위한 '주거권기독연대'창립 | 2013.09.18 |
656 | 이윤호 목사 "'가계저주론' 사역 회개합니다" - 예장합신 교단지에 회개문 발표,강의는 2012년 7월부터'중단' | 2013.09.18 |
655 | 독립교회연합회 18년만에 분열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창립..."독립교회 정신 이어갈 것" | 2013.09.18 |
654 | 목회세습방지법 "논란ㆍ신경전" - 예장 통합 '목회대물림방지법안' 치열한 신경전 | 2013.09.11 |
653 | <교단 총회장 인터뷰>...예장통합 김동엽 목사...예장백석 장종현 목사...예장대신 최순영 목사...예장합신 이주형 목사 | 2013.09.11 |
652 | 십일조 안내면 교인권리 중지 - 예장합동 헌법개정안 - 상식밖이라며 비난여론 거세 교단헌법개정안 수정보완키로, 총회 3분의2 찬성 얻어야 | 2013.09.04 |
651 | "목회세습방지법 통과 주목" - 기독교언론포럼 | 2013.09.04 |
650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선교 불모지인 울란바트로에서 울려퍼진 하나님의 사랑 | 201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