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기독교 절기는 대부분 교회 안의 행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동숭교회는 부활절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학로에서 장기기증 캠페인과 콘서트를 열었고, 성탄절에는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이색 축제를 마련했다.
이처럼 교회의 대표적인 절기인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을 교인들만 즐기는 축제로 국한하기보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매개체로 활용하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46 | WEA 서울총회 연기 "복음주의권 분열 때문" | 2014.02.12 |
745 | 올해 부활절예배 제각각 연합운동 난맥상 드러내 | 2014.02.12 |
744 | "기도의 힘으로, 하나님께 금빛 영광을" - 소치동계올림픽 기독 선수 14명의 기도 | 2014.02.12 |
743 | "우리 소원은 복음 통일" - 155마일 한발 한발, 월드와이드교회'도보기도회' | 2014.02.12 |
742 | 에스더기도운동, 북한 동포 위해 일곱 끼 금식 | 2014.02.05 |
741 | 한국교회 신뢰도 '여전히 낙제점' - 기윤실 신뢰도 조사 5점 만점에 2.62점에 그쳐 | 2014.02.05 |
740 | 2014 부활절연합예배 6개 교단장 중심 | 2014.02.05 |
739 | 소치 빛낼 14명의 기독선수 파이팅!-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2014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예배 | 2014.02.05 |
738 | 한국교회, 북한 칠골교회 개보수 적극 지원 | 2014.02.05 |
737 | "한국에 200개 이단단체 활동"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진대회 | 201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