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호산나교회의 최홍준 목사 후임자로 홍민기 목사가 내정됐다.
홍 목사의 내정은 지난 17일 개최된 당회에서 임시당회장을 비롯한 21명 청빙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됐다.
서울 ‘함께하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홍 목사는 미국 고든대학에서 청소년사역과 성서학(B.A)을 복수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을 공부했다.
또, 다음세대인 청소년의 영적 부흥과 회복의 비전을 품고 교육전문사역자들과 더불어 2007년에 ‘함께하는 교회’를 개척해 현재 청소년전문사역단체인 (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로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부흥과 가정회복 사역에 헌신해 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66 | "북한 집단학살 중단"1인 시위 정다와씨 외교부앞 100일째호소 | 2014.03.19 |
765 | 한국 목회자 지망생 크게 감소 - 일부 신대원 미달...7곳 신대원 기독교 교육학 부실 | 2014.03.19 |
764 |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된 학생인권조례 통과시켜라 | 2014.03.19 |
763 | 북한 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운동 - 동춘교회서 출범예배 | 2014.03.19 |
762 | 하나님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일에 보탬 되도록! - 남가주기독교여전도회연합회의 ‘아름다운 기부’ | 2014.03.19 |
761 | 국가조찬기도회, "통일 위해 힘모으자" | 2014.03.12 |
760 | 한국內 무슬림 5년새 262% 늘어 - 예장 합동총회 "한국주요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개최 10년내 2024년쯤 100만명 육박, 선교적 대응시급 주장 | 2014.03.12 |
759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 3.1절 기념대회와 나라사랑기도회 성료 | 2014.03.12 |
758 | 영·호남권 최초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 부산 ‘장대현학교’ 3월 13일 개교 | 2014.03.12 |
757 | 교계 기자 65% "교회 연합 가장 큰 걸림돌은 지도자의 교권·명예 욕심 탓" | 201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