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등 9개 단체,
공동성명 발표 환영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논란이 일었던 서적 ‘하나되는 기쁨’을 반기독교적인 음란서적이라고 결론내린데 대해,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9개 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13일 공동성명을 통해 ‘하나되는 기쁨’의 저자인 양승훈 씨와 이 책을 추천한 정동섭 씨를 초빙하거나 강단에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한기총의 결의를 환영한다며, 이같은 결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앞서 ‘하나되는 기쁨’에 대해 이단성 판단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한기총에 제출했고, 한기총 이대위와 임원회는 지난 해 12월 이 서적을 반기독교적인 음란서적으로 규정한 바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66 | "북한 집단학살 중단"1인 시위 정다와씨 외교부앞 100일째호소 | 2014.03.19 |
765 | 한국 목회자 지망생 크게 감소 - 일부 신대원 미달...7곳 신대원 기독교 교육학 부실 | 2014.03.19 |
764 |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된 학생인권조례 통과시켜라 | 2014.03.19 |
763 | 북한 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운동 - 동춘교회서 출범예배 | 2014.03.19 |
762 | 하나님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일에 보탬 되도록! - 남가주기독교여전도회연합회의 ‘아름다운 기부’ | 2014.03.19 |
761 | 국가조찬기도회, "통일 위해 힘모으자" | 2014.03.12 |
760 | 한국內 무슬림 5년새 262% 늘어 - 예장 합동총회 "한국주요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개최 10년내 2024년쯤 100만명 육박, 선교적 대응시급 주장 | 2014.03.12 |
759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 3.1절 기념대회와 나라사랑기도회 성료 | 2014.03.12 |
758 | 영·호남권 최초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 부산 ‘장대현학교’ 3월 13일 개교 | 2014.03.12 |
757 | 교계 기자 65% "교회 연합 가장 큰 걸림돌은 지도자의 교권·명예 욕심 탓" | 201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