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단 집단이 주안장로교회 등 인천지역 교회들을 집중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5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공동회장단 조찬모임을 갖고 “최근 신천지 이단 집단이 많게는 수백명씩 인천 지역 교회들에 침투해 조직적으로 예배를 방해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교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워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신천지 이단이 교인으로 가장해 교회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인천 지역 교회들이 교회 건물 입구에 신천지 경고장을 게시할 것을 권고했다.
교회 입구에 경고장 게시 여부에 따라 이들의 예배 방해 행위에 대한 법적인 제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크리스천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799 | "친분 때문에 찬송 실어 되겠나..." | 2014.05.07 |
798 | {시의 향기} 아, 바닷속 우리의 아이들아 -이주연 목사/산마루교회 | 2014.05.07 |
797 | 진도 팽목항 뒤덮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 2014.04.30 |
796 | 애타는 진도..자원봉사자들 묵묵히 위로 | 2014.04.30 |
795 | 예장합동 성금 2억 기부 국제재난구호 NGO설립 | 2014.04.30 |
794 | 한교연·한기총, "유병언 구원파 오대양 사건 철저 수사를" | 2014.04.30 |
793 | 교계단체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하라" - 오는 8월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 연합과 국제 컨퍼런스 개최계획 | 2014.04.30 |
792 | 한장연, 신임 대표회장에 박종근 장로 명예회장 등 임원진 10여명 선출 | 2014.04.30 |
791 | "전도한 친구들 이 땅에 남기고..." 숨진 단원고 조은정양 이야기 | 2014.04.30 |
790 | 이런 말로 접근하면 구원파 | 201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