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와 대비 10만여 명이 증가
한국교회 교세가 대부분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총회 소속 교인수는 전년도와 대비해 10만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총회 통계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예장통합총회는 지난 해 12월 말 현재 전체 교인 수는 280만 2,57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만 3,147명, 3.83% 늘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년도 증가율 0.05%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2008년부터 3백만 성도 운동을 총력적으로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또 교회 수는 129개 늘어난 7천 997개로 나타났고 전국교회 경상수입 결산액은 1.85% 늘어 1조 5천 817억 6천 백여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99 | "친분 때문에 찬송 실어 되겠나..." | 2014.05.07 |
798 | {시의 향기} 아, 바닷속 우리의 아이들아 -이주연 목사/산마루교회 | 2014.05.07 |
797 | 진도 팽목항 뒤덮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 2014.04.30 |
796 | 애타는 진도..자원봉사자들 묵묵히 위로 | 2014.04.30 |
795 | 예장합동 성금 2억 기부 국제재난구호 NGO설립 | 2014.04.30 |
794 | 한교연·한기총, "유병언 구원파 오대양 사건 철저 수사를" | 2014.04.30 |
793 | 교계단체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하라" - 오는 8월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 연합과 국제 컨퍼런스 개최계획 | 2014.04.30 |
792 | 한장연, 신임 대표회장에 박종근 장로 명예회장 등 임원진 10여명 선출 | 2014.04.30 |
791 | "전도한 친구들 이 땅에 남기고..." 숨진 단원고 조은정양 이야기 | 2014.04.30 |
790 | 이런 말로 접근하면 구원파 | 201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