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반대전국연합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죄 합헌 결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낙태죄를 폐지하는 것은 헌법의 생명존중 가치를 훼손하고 법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국교회를 향해 낙태 문화가 만연해지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낙태반대전국연합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태아들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11 | 총신대 신임 총장에 박성규 목사 선출 | 2023.04.19 |
2310 | 자랑스럽지만… 부끄럽고 슬픈 4·19 혁명_임승안 목사 | 2023.04.19 |
2309 | 대한민국의 슬픈 숫자 '36.5명'...자살공화국 오명 벗어나려면 한국교회의 전방위적 역할 필요 | 2023.04.19 |
2308 | 마약 "쉬쉬" 하지 말고 교회가 결핍 채우는 역할을 | 2023.04.19 |
2307 | 감리교와 교회협의회와의 갈등 "동성애 옹호"문제로 탈퇴 움직임 | 2023.04.05 |
2306 | 2023년 한국 기독교인은 15%…교회 출석은 771만 중 545만명 기독교인 중 가나안 성도는 29%로 226만 명 추산...무종교인도 크게 증가 | 2023.03.15 |
2305 | 지방 신학대 위기감 저출산 속 학령인구 감소 신입생 수 줄어드는데 수도권대 선호는 계속 | 2023.03.15 |
2304 | 한국 교회 이단집단 소속 신도는 최소 6%~ 최대 12% 추산...한목협 추적조사, 이단은 약 60만 명 추산 | 2023.03.15 |
2303 | 한국 선교사 169개국 22204명...한국선교연구원(KRIM), '2022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 | 2023.03.01 |
2302 | 3.1운동 정신 이어받는 한국 교회 되길...한교총,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1절 104주년 기념예배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