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교인숫자가 1년 전에 비해 6만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달 마무리된 전국 감리교 연회 자료집을 분석한 결과, 감리교인은 총 133만 4천 1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2016년도 139만 6천 여 명보다 4.3% 가량 감소한 수치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부연회로 28만 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이어 서울남연회 20만 3천여 명, 서울연회 20만여 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99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
2298 | "초등 도덕 교과서 만드는 친동성애 집필진 손떼라" | 2023.03.01 |
2297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사용한 100년 넘은 성경 | 2023.03.01 |
2296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5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 선출 | 2023.03.01 |
2295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2294 |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9일 영락교회 | 2023.02.15 |
2293 | 성결교단 총회장 총출동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 2023.02.15 |
2292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통합에 힘쓸 것" | 2023.02.15 |
2291 | 한·미 교계 리더들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로 하나되다 | 2023.02.01 |
2290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공정한 사회 만들기 협력 다짐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