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총 기를 직전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에게서 인수인계받은 황의춘 목사(오른쪽).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제5차 총회가 3월 20일(월)부터 2일간의 회무 일정으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후 폐회됐다.
2013년 창립된 세기총은 창립선언문 첫째 조항에 “우리는 전세계에 흩어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함께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적 과제에 집중하면서 하나님의 명령하신 교회일치와 연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한인 디아스포라가 하나로 연합해 세계선교에 역량을 극대화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황의춘 목사도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등 대륙별로 테스크포스(TF)를 조직하여 대륙별 지도자들의 인적인 그리고 정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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