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다음 달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측은 14일 이영훈 목사를 설교자로 정하는 한편, 축도는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두상달 회장은 “기도회는 매해 3월 열렸지만 지난해 고양 킨텍스에서 올해 코엑스로 장소를 옮기며 예약 문제로 이번에만 6월에 열린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기도회 전날 해외에서 초대된 귀빈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야제를 연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26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2325 | 팬데믹에도 쑥쑥자란 탈북민 교회 | 2023.06.21 |
2324 | 750만 해외한인 구심역 '동포청' 문 열다 | 2023.06.07 |
2323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2322 | "새로운 부흥의 주역"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 2023.06.07 |
2321 | "WCC.NCCK탈퇴"... 재결의한 기감 최대연회 | 2023.05.17 |
2320 | 미자립교회 고려냐, 젊은 목회자에 기회 부여냐 | 2023.05.17 |
2319 | '여자는 잠잠하라' VS '여성안수 허락해 달라' | 2023.05.17 |
2318 |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 미국 선교사가 전한 기독교서 출발" | 2023.05.03 |
2317 | "차금법·퀴어행사 NO"… '거룩한 방파제' 대장정'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