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선교회가 주최하는 ‘2018 중동선교사대회’가 20일 개회했다(사진).
‘본질의 회복’이 주제인 이번 대회는 서울 은평제일교회(심하보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4박5일간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중동 지역에 파송된 선교사들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조남흥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중동 24개국에서 온 선교사 모두를 환영한다”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그래서 행복한 선교대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두상달 명예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열사의 땅 이슬람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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