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이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입장을 발표하고, "되풀이 하면 안 되는 가슴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남과 북이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고 뜨거운 민족애로 하나 되어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또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고 진정한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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