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2020년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전도집회 강사로 나선다.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전도집회 준비위원회'는 28일 조찬기도회를 열고, 집회 장소 등에 대한 기본 계획을 논의했다.
대회장으로 추대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2020년에도 한국교회가 대성회를 치르면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심부름꾼의 자세로 잘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준비위는 장소 확정 등 구체적인 일정은 미국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와 협의한 뒤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66 | “내년에도 매일매일 성경 묵상 하는 가정으로” | 2023.11.01 |
2365 | 서울 기독박물관 12년만에 25일 기공식 | 2023.11.01 |
2364 | 부산은 지금…‘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도소리로 뒤덮여 | 2023.11.01 |
2363 |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 2023.11.01 |
2362 | 이승만 아들 이인수 박사 별세 | 2023.11.01 |
2361 | ‘기독 생명윤리’ 다룬 국내 최초 석사과정 | 2023.11.01 |
2360 | AIDS 치료비 10년새 2배 이상 급증 차금법 통과하면 혈세 부담 눈덩이 우려 | 2023.10.18 |
2359 | 새벽 4시인데 빈자리 없다고요?…1만명 몰린 '특새' | 2023.10.18 |
2358 | 10년 뒤 개신교 교인, 한국인구 10%대로 추락 | 2023.10.18 |
2357 | 한국에 "노아의 방주" 모형 입항 추진 | 202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