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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구원 금식성회 제17회 지저스아미 콘퍼런스가 2월 14~16일 경기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매년 여름과 겨울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온 지저스아미 콘퍼런스는, 올해 '그 막대기를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 37:17)를 주제로 진행된다. 

14일 저녁부터 첫 3일 7끼를 금식한 뒤 죽을 제공한다. 


탈북민 수련회와 어린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저스아미 콘퍼런스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사진) 주최로 2009년 시작된 기도와 말씀 중심의 행사다.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가천대) 교수는 "한국교회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 많은 신앙인들이 함께해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에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를 비롯 윤석전 안희환  이규 정베드로 이빌립 목사, 이지혜 미국 변호사,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 이만석 선교사 등 20여명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5만원(2월 9일부터 6만원, 현장 7만원)이며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 신학생, 간사는 50% 할인된다. 


65세 이상은 회비가 없다. 


탈북민은1만원(참가신청 02-711-2848·pray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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