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학생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이번 사태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장신대가 시국선언을 한 것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과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28일 채플을 마친 뒤 미스바 광장에서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5:3)'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두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사진).
한국교계기사보기
2386 | <한국 교회 언론회 논평> 어마무시한 10·29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라니… | 2024.02.07 |
2385 | “최재영 목사의 5대 범죄…교단은 최 목사 제명하라” | 2024.02.07 |
2384 | 2023년도 성도들이 가장 많이 밑줄 친 성경 말씀 | 2024.01.03 |
2383 | “성경적 성교육 체계적으로”… 전문 강사 2000명 양성 | 2024.01.03 |
2382 | '여신도 성폭행' 이단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당회장 사망 | 2024.01.03 |
2381 | “탈북민 강제 북송 막는 건 가장 소외된 이웃 살리는 일” | 2024.01.03 |
2380 | 북녘 성도와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 | 2023.12.16 |
2379 | 한교총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 | 2023.12.16 |
2378 | 개신교 호감도 3년 만에 상승 | 2023.12.16 |
2377 | "목회자 자격요건 1순위는 인품" | 202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