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감리교신학대학(명예총장 채희숭, 학장 강성도 박사) 제17회 학위수여식이 9월 5일(월) 오후 6시 로스펠리즈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은 신학사(B. Th.) 3명, 신학석사(M. Th.) 11명(미주한인 3명, 조선족 2명, 한족 6명)이다.
신문구 목사(이사 및 서울연회 전 감독)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정의선 목사(이사 및 중앙교회 담임)와 박효성 목사(미주자치연회 감독)가 졸업생들에게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특별히 중국에서 이미 목회활동을 하면서 미주감신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밟은 국제 프로그램 제1기 졸업생들이 신학교육의 지평을 중국의 각 지역으로 넓히고 있는 미주감신대에 그림 선물과 기금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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