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가 현재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용중인 '21세기 찬송가'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기하성 여의도측 실행위는 10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사용 중단을 결정하고, 대신에 이전에 사용하던 '통일찬송가'를 사용하기로 했다.
여의도측 실행위는 또, 사도신경 중 5군데의 용어를 수정한 내용을 스티커로 제작해 교단 산하 전국교회에 배포하고 이를 한국교회가 함께 사용하도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도 건의하기로 했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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