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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예술기구(TCI·이사장 김민섭 목사)는 탤런트 이지영(사진 왼쪽) 집사를 국제문화예술기구(TCI)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김민섭 TCI 이사장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선교의 밤에서 김 집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하나님은 문화를 통해서도 일하신다”며 “지금은 문화라는 수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이 2001년 설립한 TCI는 지역적으로는 유럽, 대상으로는 유학생, 매개로는 문화를 중심으로 선교해왔다. 

2005년부터는 문화예술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TCI에는 크리스천 미술인, 음악인, 연예인, 연극인, 전통음악인, 스포츠인 등이 함께 참여한다. 
TCI는 ‘문화예술로 세계를 그리스도께로!’라는 표어를 소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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