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기탁한 헌혈증을 백혈병 소아암환아들을 위해 기증했다.
백석대는 28일 헌혈증 7천 696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헌혈증은 조혈기능 저하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석대 측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헌혈증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06 | ‘탈교회인’이 늘고 있다, 그들은 왜 떠나나 | 2022.08.06 |
2205 | 교회가 ‘최후의 보루’였다면… 조유나양 가족을 생각하며 | 2022.08.06 |
2204 | "직분 서열화 너무해" "명예직 남발"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문화 놓고 토론 | 2022.07.23 |
2203 | APBF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 | 2022.07.23 |
2202 | "기독 실업인 책임 막중" 한국 CBMC 김영구 중앙회장...8/15-17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대회 개최 | 2022.07.23 |
2201 | 3년 만에 다시 열린 퀴어 행사… 교계 “건전한 성문화 해체 비윤리적 운동” 비판 | 2022.07.23 |
2200 | 백석총회, 첫 反차금법 전국 기도회 | 2022.06.29 |
2199 | 3년 만에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승인 | 2022.06.29 |
2198 | NCCK,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기도회' 개최 | 2022.06.15 |
2197 | 反동성애 단체, 퀴어축제 규탄 성명 | 202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