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이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입장을 발표하고, "되풀이 하면 안 되는 가슴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남과 북이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고 뜨거운 민족애로 하나 되어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또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고 진정한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11 | 수해 현장 찾아 커피 나누고… 수재 성금 모으고… | 2022.08.17 |
2210 |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감사와 회개와 통일을 생각합니다 | 2022.08.06 |
2209 | 교단 교파 초월한 신학생 연합, 오는 22일 공식 출범 | 2022.08.06 |
2208 | "이단 근절에 나설 것"…이단 용어 통일 등 10개 교단 공동대응 본격화 | 2022.08.06 |
2207 | 서울광염교회, 코로나 이후 19개 나라에 성경 15만부 기증 | 2022.08.06 |
2206 | ‘탈교회인’이 늘고 있다, 그들은 왜 떠나나 | 2022.08.06 |
2205 | 교회가 ‘최후의 보루’였다면… 조유나양 가족을 생각하며 | 2022.08.06 |
2204 | "직분 서열화 너무해" "명예직 남발"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문화 놓고 토론 | 2022.07.23 |
2203 | APBF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 | 2022.07.23 |
2202 | "기독 실업인 책임 막중" 한국 CBMC 김영구 중앙회장...8/15-17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대회 개최 | 2022.07.23 |